달콤한 전율!
아름다운 거리
투립
2013. 3. 11. 20:33
사람은 저마다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도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한다.
칼릴지브란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 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 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 해야 한다.고 했는 데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 이상적인 거리를 '아름다운 거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