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휘의 밤노래~~~~~~~~~~~~~사라티즈데일
별이 빛나는 하늘에게 나는 물었네
내 사랑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하늘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네
위로 부터 침묵만 울려 퍼지고
(중략)
오, 나는 그대를 위해 울 수 있고
아니면 그대에게 노래를 바칠 수 있으련만
하지만 어떻게 침묵을 주리오
니의 전 생애가 담긴 침묵을?
내 온 생애가 담긴 침묵을
어찌 그에게 보여주리/ 최영미(서른 잔치는 끝났다)//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