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사람이 사람에게 가는 길~~~고산스님
투립
2015. 12. 7. 20:03
강하게 내뻗는 자를 제어하려면 부드러워야 한다.
함께 맞서면 부서지고 만다.
어떤 사람을 無常을 잘못 이해하여 허무주의로 해석하기도 한다.
오히려 우주의 모든 존재가 무상함을 깨달아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바른 길, 지혜로운 길,가치있는 길을 가야한다는 뜻.
천상천하 유아독존도 마찬가지이다
곧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는 의미
이 우주, 하늘 아래 땅위
오로지 생명(당신)이 가장 존귀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