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한국사 편견을 벗고 다시 읽자~~~~대한 한국사?
투립
2015. 12. 9. 00:51
정녕 지킬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속이지 않는 태도가
보수주의의 핵이다.
해방 이후엔 함석헌.장준하. 문익환,게훈제 등이
이런 범주에 속하다.
이들은 민족 분단의 상황에서 지켜야 할 가치를 지키려
싸우다 보니 탄압을 받고 고토을 당하게 됐다.
그러기에 지켜야 할 것을 지키기 위해 기득권을 버린 적도
희생한 적도 없는 요즈음의 자칭 보수주의자들은
가당찮은 족속일 뿐!
보수와 수구는 구분되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