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나의 슬픈 방에서

투립 2015. 12. 10. 00:43

 

나의 영혼에 상처를 남기고

      나의 가슴에 가시를 꽂고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에

                        나를 버린 특별한 여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