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여자의 일생~~~~~~~~~~~~~모파상
투립
2016. 1. 21. 22:40
배반과 절망으로 점철된 인생.
자연주의에 속함.
주인공 잔느.
그의 소설의 특징은 태어난 순간부터 조금씩
허물어져 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은
조금의 감정의 증폭도 없이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다.
결혼--남편의 배신--치정으로 인한 남편의 죽음
--외동 아들 폴에게 온갖 정성--아들에게 배신
--홀아비가 된 아들이 어린 딸을 맡김
--어린 생명에게 정성을 쏟음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 또다른 배반을 아는지?
이것이 여자의 일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