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기억, 꿈,사랑 속의 카를 융~~~~~~~~자서전
투립
2016. 2. 6. 19:57
믿음을 간절히 구하는 태도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얼마나 신을 체험하지 못했는가를
보여줍니다.
그건 교리의 정의를 믿는 것.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인 것입니다.
뇌에서 끈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생산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집착하는 것이 문제.
걱정이 많은 사람은 열등한 사람인가?
아니다. 걱정은 생존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다.
즉 더 진화한 사람이고 생존력이 강한 사람이다.
왜?
대비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걱정 즉 부정적인 생각 자체는 우리에게 위험을 알려주는 신호다.
문제는 그 신호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현재가
사라지는 게 문제.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은 현재인데 현재가 없어지기 때문에
삶의 문제가 없어지고 행복할 수 없다.
최근 걱정에 앞서 긍정적인 생각을 내밀어 대항하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부정적인 생각에 긍정적인 생각을 혼합시켜
뇌를 더 힘들고 복잡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걱정은 정상이라는 생각에서 열쇠를 찾아야한다.
생각은 생각일 뿐이니 걱정을 만들어 내는 자아와
그것을 분리하는 자아를 분리하는 훈련이 필요.(예수님께 드린다)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려고도 하지마라.
걱정이 뇌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 도록 내버려둔다.
생각은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게 내버려두고
삶은 바로 현실이니까 '나는 오늘 주어진 시간을 가치있게
보낼꺼야'라고 선언.
동요나 가요의 음률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