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상처~~~~~~~양희자

투립 2016. 2. 15. 00:37



선을 다한 삶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나는 지은 죄 없이 세상 앞에

고개 숙이고 살았다.



    운명으로 만들어진  현실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