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전율!

솔직한 오만함이 좋다/ 장욱진

투립 2017. 5. 30. 15:03




"나는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내 뜻과 같지 않게 사는 것은 질색이다."

나를 잃어버리고 남을 살아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젊잖다는 것을 싫어한다.

겸손이라는 것도 싫어한다.

그러는 뒤에는 무언거 감추어진 계산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솔직한 오만함이 훨씬 좋다.

/장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