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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메이트/ 중아일보 이영희

투립 2017. 12. 11. 14:42


'소울메이트'라 믿었던 그 누구와도 모든 것을 나눌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을 통해 몰랐던 나를 발견하면서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음을 안다.

지금은 멀어졌지만 한때 내 곁에서 나를 만들어 주었던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눈 쌓인 12월 아침 그들에게 안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