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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취하기/김영민

투립 2020. 3. 1. 16:56


언어가 풍부해지면 사회에 나가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더라도 작은 축제와 같은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것 저것 머리에 묻어두면 그것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부딪치고 발효되어 다채로운 상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