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나그함마디에서 69년 전에 *도마 복음*이 발견 됐습니다.
이 문서는 예수의 말을 빌려
'아버지의 나라는 하늘에 있지 않다.
그럼 공중을 나는 새가 먼저 닿을 것이다.
바다에도 있지 않다.
그럼 물에 있는 물고기가 먼저 닿을 것이다.
아버지의 나라는 네 안에 있고 네 밖에 있다.고 말한다.
사실 적지 않은 그리스도교인들은 도마복음을 불편하게 느낀다
반면 어떤 영성가들은 도마 복음에 담긴 영성의 깊이를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고대 이집트 콥트어로 된 명함 크기의 이 문서에는
"예수가 말했다.
나의 아내 그녀는 내 제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쓰여 있었다.
2006년 영화 *다빈치코드*의 개봉에 맞춰 *유다복음*이 공개 됐다.
여기에는 예수와 유다가 주고 받은 대화가 있었는데 파장이 컸다.
유다의 배신이 예수에 의해 계획된 배신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라*
* 우리가 거할 곳은 예수의 껍데기가 아니라 예수의 본질이다*
그러니 예수의 후손을 찾아 세상을 뒤지고 다닌다는 다빈치코드의 설정이 우스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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