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다는 건 어렵다.
오해 받기 쉽다.
고영오연(외롭고도 도도)하게 살지 않으면 모욕 당한다.
그러나 또한 어딘지 조금 애처로운 데가 없으면 얄밉게 보인다.
그러나 또한 너무 애처로운 티를 내면
색기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 균형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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