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작품 속에 녹아있는 작가의 무의식까지
이해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를 그대로 옮기는 逐字(축자)번역은
절대로 안된다"는 입장이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적 상황이 바탕에 깔린 한국소설 인물의
행동을 외국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보편적 인간성의
관점에서 옮겨야한다."며
" 그러기 위해 한국어 원문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일종의
냉각기도 번역 과정에서 필요하다."/서지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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