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마음 조차없는그 마음이 불교적믿음의 최고경이다.
나는 慈明보고 "내가 너를 만난지 일년이 되었는데도
아무 것도 해 준 것이 없으니 나를 만난기념으로
네 이름에서 마음이나 떼어버려라"고 일렀다.
중 녀석이 자비로운 마음을 달고 다닐 필요는없을 것이다.
그래서 滋明이 되었다.
섞음이란 존재의 순환을 의미하는 것.
하회(물도리동)이라는 민속마을
하회란 낙동강물이 그 마을을 끼고 빙 돈다는 뜻.
풍천유씨의 메카이며 6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대 광실이 꽉 들어 차있는 마을.
하회탈춤 = 하회별신굿 = 하회 마을 굿
마을 굿은 하회의 좁은 마을에서눌려 지내던 상놈들이 차마 맨 얼굴로
까불 수 없으니까 가면을 쓰게 된데서 소위 탈춤 형식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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