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모곡/ 정호승

투립 2017. 2. 12. 23:36




이제 나의 별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상에서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은

어머니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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