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전율!

악의 가 아닌 무지/ 문유석 판사의 일상 유감 : 중앙일보

투립 2017. 4. 4. 15:03




악의 없이 준 상처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세상의 죄 대부분은 악의가 아니라 무지에서 비롯된다.

더불어 살려면 타인의 입장을 알 의무가 있다.

옛날에 비하면 훨씬 좋아졌는데 배 부른 소리라는 말은

들으면 반문하게 된다.

아니, 원시시대보다 훨씬 안락한데 토굴에 살지 집은 왜 구하나?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말은 의미가 없다.

우리는 매 순간 현재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