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지 않으리
결코 비우지 않으리
이쯤에서 안주하려는
그 마음 비우리
조급함으로 건너 뛰려는
그 발길을 낮추고
태만함으로 물러서려는
그 걸음을 세우리.
'시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목필균 (0) | 2014.01.09 |
---|---|
눈~~~~~~~~~~~~~~~~~~~~~~강경호 (0) | 2013.12.27 |
어려운 순간마다~~~~~~~~~~~~~~~~박노해 (0) | 2013.12.19 |
이 세상의 애인은 모두가 옛 애인이지요~~~~~~~~~~~~~~~박정대 (0) | 2013.12.17 |
점~~~~~~~~~~~~~~~~~~~~~~~~~~~~김선우 (0) | 201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