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느낌이다.
극찬을 한 유명인들의 평을 읽으면서 그렇담
번역에 문제가 있어서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인가?하는 생각 마저든다.
누구든 그런 처지에 빠질 수 있다지만 그래서 허삼관이 나이고 당신이고 나아가
우리일 수 있다지만 밝은 얘기도 아닌 삶의 그늘에 대한 신변잡기 같은 소설에
점수를 줄 수는 없다.
생각이나 행동에 일관성이 없는 것도 마음에 안든다.
얻은 것이 있다면 문화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
모택동의 말 한마디가 법이었던 것, 선택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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