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리스본의 야간열차》의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
무의식에 갇혀있던 갈망이 마법의 상자가 열리듯 분출했다.
익숙한 것들롸 결별은 항상 아릿한 아픔과 근심을 동반하니까요.
그러나 떠나지 않으면 자신만의 인생을 살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겠지요.
그곳은 세상의 끝이면서 동시에 귀환과 회복의 장소여야하기 때문이다.
꿈을 포기하는 것도 용기 있는 자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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