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롤리타
"4월의 맑고 싸늘한 날이었다. 괘종시계가 13번을 쳤다. 조지오웰《1984
"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불렀다."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나는 태어날까 말까를 내 스스로 궁리한 끝에 태어나지는 않았다". 위기철《 아홉살 인생
"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상《날개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김훈 《 칼의 노래
김훈은 "홍명희《임꺽정》 같은 소설은 문학적 위상을 차치하더라도
정말 대단한 문장이라고 평했다.
긴 문장,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문장이 나와도 그 문장의
논리적 주어, 술어가 제자리에 있어
하나의 완성된 언어구조, 언어기록입니다." 고 말했다
/중앙일보 백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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