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그에게는 생의 양면적 진실에 대한 탐구,
생의 긍정을 배면에 깐 탐미적 허무주의의 세계관,
남성성과 여성성이 혼재 된 독특한 사유,
긴장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매혹적 글쓰기로 모국어가
도달할 수 있는 산문 미학의 한 진경을 보여 준다는 평이다.
백성의 국물은 깊고 따뜻했다.
마음이 몸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몸은 아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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