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세계는 성적 욕망의 장면들을 그리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성의 의미가 얼마만큼
넓고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인가를 제시하는데 있다.
로렌스를 비롯한 문학에서는(차탈레이 부인의 사랑)
'사상으로서의 성'이란 말이 나오게 됨.
로렌스는 숨이 넘어갈 정도의 사실적인 묘사로서
성의 장면을 그렸다.
현대라고 하는 인간의 자연성 상실을 구하는 길은 다만
성의 세계를 이해하고 중요시하며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
얼마만큼 성의 의미가 넓고 근본적인 인간 문제인가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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