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자크프레베그

투립 2016. 11. 2. 00:05





벌써 가을이란 말인가?

거리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

청소부가 그것들을 부대에 쓸어 담을 때

'그것은 우리들과도 닮은 하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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