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서툰 감정/일자샌드

투립 2017. 7. 26. 17:05



덴마크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일자샌드.

서툰감정에서는 참는 게 정말 이기는 걸까? 라는 의문을 제시한다.

100% 잘못된 생각이다.

감정은 풍선과 같아서 한 쪽을 누르면 어딘가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기며

심하면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릴 수도 있다.


인간의 감정은 모두 어떠한 이유가 있는데

일방적으로 누르거나 가리기만 하면 문제가 생긴다.

우리는 흔히

"너는 왜 그렇게 감정적이야?"라며 감정은 나쁜 것처럼 말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은 감정적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