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일자샌드.
서툰감정에서는 참는 게 정말 이기는 걸까? 라는 의문을 제시한다.
100% 잘못된 생각이다.
감정은 풍선과 같아서 한 쪽을 누르면 어딘가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기며
심하면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릴 수도 있다.
인간의 감정은 모두 어떠한 이유가 있는데
일방적으로 누르거나 가리기만 하면 문제가 생긴다.
우리는 흔히
"너는 왜 그렇게 감정적이야?"라며 감정은 나쁜 것처럼 말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은 감정적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책 속의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심의 미덕/아인랜드 (0) | 2017.08.12 |
---|---|
도미는 도마 위에서 / 김승희 (0) | 2017.07.28 |
르네 지라르, 욕망의 삼각형과 희생양/ 김응교/ 한국산문 (0) | 2017.07.16 |
별 사냥, 은하수를 찾아서/ 이원규 (0) | 2017.07.16 |
슬픔은 어깨로 운다/ 이재무 (0) | 201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