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시인의 신작 시집 『도미는 도마 위에서』를 펴낸다.
시인의 열번째 시집이기도 한 이번 책은
그 제목에서부터 상징하는 바가 만만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도마 위에서 도미는
절망적인 장면이지만 바로 그 순간이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시간 아닌가.
그런 생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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