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히고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주인공의 대사
인간은 삶에서 영원을 갈망하고 영원을 꿈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으로 가능하다.
죽음으로 멈출 수 있고 영원한 현재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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