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군 731부대 마루타 학살의 진상
일본을 방문한 중구인 양군리의 변사 사건을 통해서
택시 속에 남겨진 한 개의 레몬과 중국에서 우송해온 고인이
갖고 있던 일본 소설집이라는 두 개의 단어를 가지고 쫒아다니는
무네스에 형시의 근질긴 노력으로 전시 중 만주에 있던 관동군
731 부대의 전모가 벗겨진다.
만주 하얼빈에서 중국인,한국인, 러시아인을 마치 짐승처럼
사육하여 3000명의 마루타를 팔을 자르고 다리를 자르고
잔인 무도한 생체 실험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731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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